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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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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창의융복합 교육성과 공유의 장 열어

  • 작성일 2020-12-01
  • 조회수 10940
커뮤니케이션팀(서울)

12월 1일, ‘2020학년도 2학기 상명 창의융복합 통합성과대회 & K-MOOC 라이브 특강’이 서울과 천안 양 캠퍼스에서 동시 개최됐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이 가진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는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교육혁신 비전을 설정한 상명대는 그에 부합한 창의 융복합 교육과정을 체계화해 전공과 교양,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간의 교육적 노력을 통해 얻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 캠퍼스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서울캠퍼스는 이현우 교육혁신원부원장, 천안캠퍼스 박상순 교육혁신원부원장의 개회사와 백웅기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교육 성과에 대한 발표와 K-MOOC 라이브 특강이 진행됐다. 


<화상 시스템을 통해 축사를 전하고 있는 백웅기 총장>


<천안캠퍼스 통합성과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백웅기 총장>


<개회사 중인 이현우 부원장>

백웅기 총장은 축사에서 “오늘은 우리 대학의 창의 융복합교육을 통해 얻은 학생들의 성과를 선보이는 축제”라며, “오늘의 이러한 기회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와 성과가 확산·공유되기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의 융복합교육 프로그램의 성과와 소감에  대한 학생들의 발표가 캠퍼스별로 진행됐다. 학생과 교수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문제해결력과 독창성, 기능성 등을 평가받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대학 생활 중 다전공에 참여함으로써 얻은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발표한 <다전공 우수사례>, 다변화하는 산업환경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현장 중심 산학 교육 체계인 <상명 소셜임팩트(사회맞춤형 교과)>, 대학 신입생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오름스타트(캠프)> 등 그동안 창의 융복합교육을 위해 진행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성과를 총망라해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발표자로 참여한 윤창동 학생(지적 재산권 전공)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고,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로 소개하는 경험이 대학 생활 중 기억에 남는 하나의 성과로 기억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천안캠퍼스 발표 장면>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이지항 교수 특강>


학생들의 발표에 이어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_MOOC) 인공지능(AI)강좌에 선정된 휴먼지능정보공학과 이지항 교수의 라이브 특강 “인간지능, 에이전트 지능”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창의 융복합 교육'과 'K-MOOC 강좌'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채널을 QR코드를 통해 안내했다.


상명대는 매년 캠퍼스별로 창의 융복합교육 성과를 오프라인을 통해 공유해왔다. 그동안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하는 온·오프라인 융합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