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8월 21일 오전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수 등이 1,400여 석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됐다.
이날 박사학위 수여자 35명을 비롯해 석사 159명, 학사 766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사학위취득자 19명 등 총 979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최고상인 계당상은 안화현(대학원 한국학과) 학생에게 수여됐으며, 백보람(대학원 식물식품공학과) 학생이 총장상을 받았다.
백웅기 총장은 “젊음은 꿈과 이상이 있어 아름다울 수 있고, 이를 이룰 가능성이 있어 더욱 소중한 것이다”라며,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가는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CK, PRIME, ACE, LINC+ 등 다수의 국고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 한 성과를 이루며 성장하고 있다. 최근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며 진리․정의․사랑을 바탕으로 문화 창조와 인류 복지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