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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제 731 호 나도 오늘만큼은 새내기

  • 작성일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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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38
한현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에서 ‘다시 우리 새내기’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강의, 행사 축소 등으로 새내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20~22학번 학생들에게 좋은 행사였다.


다시 우리 새내기


 행사는 상명대 정문 시계탑 옆 오르막길에서 3월 13일(수) 11시부터 3월 14일(목) 19시 30분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었다. 행사로는, ‘새내기에게’, ‘캠퍼스 투어’, ‘상명대 짱 되는 법’, 푸드트럭’이 있었다.


 ‘새내기에게’ 행사는 현재, - 운영 본부에서 포스트잇을 받고, 현재, 미래의 새내기들에게 하고 싶은 말 혹은 과거 새내기 시절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쪽지에 적는 행사이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5,000원권을 양일 50장, 총 100장을 행사에 참여한 인원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했다.

▲ 새내기에게 행사에 참여한 학우들의 포스트잇 (출처: 서아리 학우)


 ‘캠퍼스 투어’ 행사는 재학생 1~5명 인원으로 조를 만든 후, 정문 시계탑 운영 부스에서 리플렛과 도장판을 받고, 한누리관 등 지정 건물에 비치된 모든 도장을 찍고, 운영 부스 확인 후 상품을 받는 행사이다. 증정 상품으로는 ‘푸드트럭 10,000원 쿠폰 100장, 메가박스 영화 1회 무료 관람권’이 있었다.


쿠폰을 받은 후, 푸드트럭 부스로 향하면,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다. 푸드트럭은 ‘오레오 추로스, 닭꼬치, 닭강정, 스테이크, 타코야키’가 있었다. 행사 참여 후 학생회에서 받은 쿠폰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 맛있는 음식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행사를 즐기는 학우들 (출처: 서아리 학우)


 ‘상명대 짱 되는 법’은 인스타 팔로우 후, 상명대 소식과 한정 제휴 쿠폰을 담은 홍보 책자가 제공하는 행사이다. 홍보 책자에 있는 건물 위치, 내부 시설 소개 등을 통해 학교를 쉽게 알아갈 수 있었다.


행사 총괄 총학생회장 인터뷰 


 학보사는 천안 캠퍼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총학생회 회장 이동주’에게 간단한 행사 소감을 인터뷰하였다.


 ’다시 우리, 새내기‘는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새내기로 돌아가 대학교의 풋풋함을 느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최대한 많은 학우가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약 500개의 상품을 준비하였습니다. 행사 취지처럼 이틀 동안 많은 학우가 행사를 즐겨주어 뿌듯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청명 총학생회의 다양한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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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