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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6 호 우리 대학, ‘대중음악 비즈니스 인력양성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

  • 작성일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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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우리 대학 대학일자리본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2026년 대중음악 비즈니스 인력양성 지원사업’의 대학과정 운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중음악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청년 인재를 직접 키워내겠다는 취지다.


  이번 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전담 프로그램인 ‘엔터핏(Enterfit)’을 본격 가동한다. 총 3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현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밀착형 집중 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4개월간의 기업 인턴십 과정까지 연계해 실무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교육과정 역시 현장의 요구를 대폭 반영했다. ▲음원 유통·마케팅부터 ▲A&R 및 신인 개발 ▲팬덤·데이터 분석 ▲공연 비즈니스 ▲콘텐츠 제작 ▲글로벌 IP(지식재산권) 관리에 이르기까지, 대중음악 생태계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직무들로 알차게 채워졌다.


  특히 눈길을 끌는 대목은 기업과의 '밀착형 매칭'이다. 단순한 교육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기업이 학생 선발과 면접, 직무 매칭 전 과정에 직접 개입한다. 학생의 적성과 희망 직무에 맞춘 맞춤형 인턴십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연수 이후에도 1:1 취업 상담과 포트폴리오 관리 등 단단한 사후 지원이 뒤따른다.


  김종희 총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문화예술 분야의 교육 인프라와 체계적인 취업 지원 시스템이 산업 현장과 만난 뜻깊은 결실”이라며 “학생들이 현장 맞춤형 역량을 갖춰 취업과 창업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음악·공연·디자인·경영 등 학내 여러 분야의 교육 자원과 대학일자리본부의 역량을 결합해, 대중음악 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적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해 나갈 방침이다.



이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