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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보도

제 766 호 933명의 새로운 출발…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 작성일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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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사진: 상명대학교)


  지난 21일 오전 10시 서울캠퍼스 문화예술관 계당홀에서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과 가족을 비롯해 김종희 총장, 김영준 서울캠퍼스 부총장, 오세원 천안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학사 662명(서울캠퍼스 400명, 천안캠퍼스 262명), 석사 175명, 박사 58명, 미래교육원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38명 등 총 933명이 학위를 받았다.


▲ 졸업생들의 모습 (사진: 이윤진 기자)


  행사는 개회사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축사, 시상, 학위증서 수여, 축가,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위증서 수여 시간에는 졸업생들이 차례로 단상에 올라 학업의 결실을 확인하며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학위수여식 모습 (사진: 상명대학교)


  김종희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생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김 총장은 “오늘 졸업생 여러분이 받는 학위는 상명에서 배우고 길러온 지식과 역량을 자신과 이웃, 사회를 위해 바르게 사용하겠다는 약속이자 더 큰 책임의 시작”이라며 “세상의 속도에 자신을 맞추기보다 자신이 가야 할 방향을 먼저 세우고, 어떤 가치를 품고 어디를 향해 걸을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교문을 나서는 것은 상명을 떠나는 일이 아니라, 세상 곳곳에서 상명의 이름과 가치를 새롭게 써내려 가는 일”이라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 가족과 사진을 찍는 졸업생들 (사진: 이윤진 기자)


  학위수여식이 끝난 뒤 졸업생들은 캠퍼스 곳곳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대학 생활의 마지막 순간을 기록했다. 졸업생들은 학사모를 쓰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함께 대학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나눴다.


  졸업생 변의정 씨(조형예술학과, 22)는 “입학 이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작품 활동과 학업, 학보사 기자 활동 등 쉽지 않은 순간도 있었지만 그만큼 보람과 배움이 컸던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상명에서 쌓은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앞으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졸업생들은 대학에서의 배움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진로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윤진 기자